강원권 문화·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강원도교육청-문화도시(춘천,원주,강릉)와 업무협약(2021.9.1.)을 맺고 강원문화예술교육협의체 구성 및 협업프로젝트 「춘천·원주·강릉 문화도시와 함께하는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 추진합니다.
1. 추진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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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핵심이슈 중 하나는 양극화 현상이다. 소득수준, 학력, 나이, 지역 등 요인에 의해 문화격차가 곧 교육격차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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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강원권 문화도시(춘천, 원주,강릉)와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 교육 격차해소를 위한 강원문화예술교육협의체 구성과 문화도시와 함께하는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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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자율주행>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인력(예술가, 교·강사, 활동가 등) 및 문화자원을 학교와 매칭, 학생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한 활동을 기획·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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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지역교육지원청, 교사지원단(문화예술교육연구회)과 협업하여 일반적인 심사와 강사·프로그램 지원방식이 아닌 학교 교사 대상으로 자문·컨설팅을 병행 하였다.
2. 추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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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 추진방향은 자율형식(정규교과, 방과후, 동아리 등)으로 제안되어 학교 교실 뿐 아니라 인근극장과 공방, 녹음실 등이 배움터로 적극 활용하였으며 활동유형은 
다양한 미적 체험활동 심리 치유 예술교육 주제 기반 예술 활동 유휴공간 활성화 등이 제안되었으며 참여 교육대상의 특성을 반영해 학교 측의 별도 제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다양한 미적 체험활동 심리 치유 예술교육 주제 기반 예술 활동 유휴공간 활성화 등이 제안되었으며 참여 교육대상의 특성을 반영해 학교 측의 별도 제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
또한 학교 인근에 문화기반 시설이 부족한 경우 별도 차량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예술적 경험과 체험을 교실밖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3. 수요조사
학교 문화예술교육 수요조사
학교 또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배움터 조성 및 자율 공동체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빈 교실, 다목적실이나 지역의 예술창작공간, 도시재생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Q. 우리 학교와 마을에 예술로 특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
Q. 우리 학교 학생과 마을 주민들이 그 공간에서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