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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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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 집의 기억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공간을 만났다.
어둡고 단단한 나무가 천장을 받치고 있었고, 벽면을 만들어 가족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공간이었다.
어릴 때의 기억과 추억이 되살아 나는 곳이었다.
이 곳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어떻게 바꿀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