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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 그리고 봉의산

작품설명

춘천은 늘 자연과 함께한다. 춘천을 생각하면 산의 푸르름이 떠오르고 자연스럽게 춘천의 진산(鎭山) 봉의산이 머리에 그려진다. 효자동에서 바라본 근화동과 봉의산의 풍경을 간결하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