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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Y

BTS 아니고, 자전거로 여행하고 지도를 그리는 BTY

참가자들의 이야기

김영원

1.김유정역 레일 바이크

김유정역까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갈 때 도로가 넓어 시원시원하고 빠르게 도착할 수 있어 좋았고 도착해서 레일바이크를 탈 때 생각보다 앞으로 잘가 편안하게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레일바이크를 타다보니 즐거웠고 라이딩한 곳중 가장좋았다. 그리고 점심은 근처 중국집에서 때웠는데 맛이 참 별로였다 다음번에 가게된다면 음식점을 찾아보고 가야겠다

그리고 근처에 짚라인이 있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무서워보여 타지 않기로 했다 일정에는 카누타기도 있었지만 나 때문에 타지못했다 그래서 좀 미안했다.

음식점 말고는 괜찬은 라이딩이였다.

2.옥광산

거리가 멀어 힘들었지만 도착했을 때 캐감이 있었고 라이딩 코스가 잘 구성되어있어 달리는 맛이 있었다. 가는길 강이 있어 풍경이 아름다웠고 코스에 다리가 있어 아래를 볼때마다 조금씩 무서웠다. 마지막코스는 내리막길로만 구성되어 있어 빠르게 달렸는데 시원하고 땀이 다 말라버리는 기분이였다.

도착해서 옥광산 목욕탕을 갈라했지만 문을 닫아 실망하였다 하지만 일요일에만 볼 수 있는 말을 볼 수있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 직접먹이도 주었는데 손에 침이묻어 골치아팠다 우린

슬슬 배가 고파 밥집을 찾아봤지만 주변에 밥집이없어 빵집에서 점심을 때웠는데 맛이 참 좋았다 빵을 먹고난 뒤 우리는 옥광산 체험을 했는데 동굴 안은 어둠고 위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 미끄럽고 분위기가 꽤나 무서웠다 개다가 양말까지 젖어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동굴안을 직접 돌아다녔다것에서 흥미로왔다. 집을 돌와오는길에는 경사가 너무심해서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 올라왔다. 이렇게 먼 코스를 라이딩한건 오랜만이여서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좀 힘들어서 다음에는 차를타고 와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뿌듯했다

3.석사교 배드민턴장

거리가 가까워 무리없이 언제나 칠 수 있어 좋은 곳이다 그리고 다리 아래에 있어 바람을 막아줘 좋은환경에서 배드민턴을 칠 수 있었다 호연이가 자가격리중이여서 재윤 범희 랑만 간게 좀 아쉬웠다 배드민턴장에 노인분들도 티고있길래 같이 복식경기를 하였는데 정말로 재미있었다 노인분들도 되게 잘치셔서 조금 놀랐다. 저녁까지 치다가 우리는 밥을 먹으러 갔다. 근처에서 밥집을 찾다가 우연찬게 내가아는 메밀소바 집을 발견하여 애들과 거기서 돈까스,메밀소바 등을시켜먹었다 운동하고 먹는 시원한 메밀소바는 맛이 감동적이였다 밥을 다 먹고 우리는 헤어졌다.친구들과 배민을 치는 것이 즐거웠고 집이 가까워 올때도 좋았다

이재윤

첫번째 활동 (레일바이크)

칠전동에 4명이 다모여 자전거를 타고 김유정역 근처에 있는 레일바이크 예약하는곳에 도착함 도착후 레일바이크 예약를 하고 그리고 아직 시간이 남아서 간식으로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밥을 먼저 먹고 탈려고 점심으로 근처 짜장면집에 들어가서 밥을 먹은뒤에 레일바이크 예약시간이 되어 레일바이크탔다 처음엔 자연풍경 느낌코스로 갔다가 중간쯤에 3개의 동굴이 있었는데 비눗방울도 나오고 정말음악이 울려 즐겁고 재밌었다 그리고 조금더 달려 산을 보며 끝에 도착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 기다리는데 매점이 있어 뻥튀기와 어묵을

사먹었고 그날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 더 맛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다보니 기차가와서 강촌을 우리를 대려다주었다 그리고 바로 픽업버스를 타서 처음 예약하는곳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주변 사진을 찍고 영상도 찍고 돌아다녔더니 저녘이 되어 자전거를 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레일바이크란 새로운것도 타보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게되어 즐거웠다 레일바이크를 밟는것이 힘들었지만 결국 도착지까지 가니 뿌듯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뻥튀기를 먹어서 맛있었다 그리고 추울때 어묵을 먹어서 정말힘들었고 카누를 못타서 아쉬웠지만 대충 즐거운 라이딩이었고 카누도 나중에 타보고싶다

두번째 활동 (옥광산)

안감

세번째 활동 (배드민턴)

영원이가먼저 석사교 아래있는 배드민턴장에 도착하여 나를 불렀다 참고로 호연이는 자가격리 때문에 참여를 하지 못하였고 배드민턴 콕을 살려고 석사교 위로가 문구점에 들렀다 그리고 근처 편의점에서 물과 음료수를 사고 다시 배드민턴을 치러 배드민턴장으로

갔다 그리고 어르신분들이와 코트를 걸어주셨다 그리고 어르신분들과 우리가 같이 배드민턴도 치고 우리끼리도 배드민턴을쳤다 정말

재밌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엄청 잘치셔서 고전도 했고 가르쳐주셔서 실력향상에 도움이되고 정확한 자세를 알수있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치다보니 단합도 되고 재밌었고

치는과정 중에 룰과 그립 기술 등을 배우며 성장한거 같고 배드민턴을 치며 오랜만에 자전거말고 다른 운동을 하여 새로웠다

그리고 농구도 해보고 싶었는데 할줄아는 애가 없어서 좀 아쉬웠고

다음에는 다른 친구들과 농구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만두집에가서 메밀소바와 돈까스를 먹었다 메일소바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내 입맛은 아니였지만 돈까스가 맛있었다 그리고 각자 집으로 갔고 참 좋고 새로운 활동을 해보게 되어 즐거웠다

조범희

저의 활동은 자전거로 춘천을 돌아다니고 맛집을 찾아 놀며 지도를 그립니다. 첫 번째 활동으론 춘천 김유정역에서 있는 레일바이크를 탓다 타기전에 만무방이라는 중국집에 가서 밥을먹고 예약한대로 시간에 맞춰 레일바이크를 탓다 출발할땐 더운 듯 했지만 타다보니 바람과 터널 때문에 추워졌다 2시간반정도 레일바이크를 타고 20분 정도 휴게쇼겸 쉼터에서 군것질거리를 사먹으면서 기다리니 기차가 와서 우리를 대려갔다 매점을 살작 비싼 것 같았다 30분쯤 타고 내렸는데 영원이가 가방을 쉼터에 두고 내려서 고객센터에서 전화해서 찾았다 계획은 송암동까지 가서 카누를 타는 것 이였는데 시간이 늦어져서 애들과 상의후 1일차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두 번째 활동은 춘천 옥광산으로 가였다 먼저 자이언트라는 자전거매장에서 물병과 라이트를 사고 출발하였다 천천히 라이딩을 해서 2시간반정도 걸려서 도착하였다 도착했을땐 2시쯤이여서 먼저 달아실이라는 빵집에서 밥을 먹고 찜질방을 가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질 못하고 옆에 있던 옥동굴로 가였다 옥동굴은 박물관 느낌이였다 옥장식품도 팔고 침대도 팔고 여러 가지가 있었고 전시해 노은 옥원석?이 있었다 이것들 말고는 내가 기대한것들은 없는 듯 했다 동굴 마지막 즈음엔 진짜 동굴이 나오는데 거긴 바닥에 물이 흥건하고 미끄러웠다 그다음 활동이 있었지만 팀중에서 호연이라는 아이에 반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집으로 가여 2번째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3번째 활동은 점심에 만나서 공복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먼저 먹고 석사교 밑에 있는 배드민턴장을 가였다 거기는 어르신들이 많이 오지만 편히 대해주시고 어둡지 않아서 친구들과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배드민턴을 즐겁게 6시정도까지 치고 어두어 그만치고 배가 고파져 20~30분정도 식당을 찾다가 메밀소바를 파는 식당에서 밥을먹고 집으로 갔다 지도는 저희팀이 사진 글?들을 드리고 멘토선생님 지인분께서 제작해 주십니다 저희가 갔던 레일바이크, 옥광산, 석사교 배드민턴장에 활동은 따로 하진 않았지만 애니메이션박물관, 강촌랜드를 지도에 넣기로 하였다 이 활동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장소는 옥광산이다 가는길이 멀고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풍경이 매우 예쁘고 빵집이 너무너무 맛있었고 아기말 먹이도 주고 만지고 자전거를 탈 때 힘들게 올라갔던 오르막길이 올때는 내리막길로 바뀌어 한번에 내려오는 짜릿함이 너무 재밌었기 때문이다 이 활동이 친구들과 하는 활동이라서 너무 재미있었다 힘든점은 딱히 없는 것 같다 다음번에는 친구들과 자전거로 서울왕복? 비슷한것들을 해보고 싶다

김호연

1 레일바이크 각자 출발해서 칠전동에서 만난 뒤 다 같이 모여서 출발했다. 거리가 얼마 안돼서 15분정도 걸린거같다 레일바이크가 출발장소와 도착장소가 있는데 도착장소는 강촌쪽이다 출발장소에서 예약을 하고 시간이 남아서 점심을 짜장면집에서 먹었다. 다 먹으니까 시간이 딱 맞아서 바로 레일바이크를 탔다 가다보니 터널도 나오고 비눗방울도 나오고 그랬다 반쯤 가면 휴게소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레일바이크에서 내리고 열차로 갈아탄다. 휴게소에서 따듯안 어묵이나 과자등 구매가능 그렇게 열차를 타고 20분정도 풍경을 보면서 가다보면 강촌에 도착하는데 레일바이크쪽에서 준비해준 픽업버스를 타고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가면 된다 돌아온 뒤 자전거를 타고 각자집으로 돌아갔다

2 옥광산 11시경 모여서 자전거샵에서 물통과 라이트를 사고 바로 출발했다 꽤 멀고 가는길도 힘들어서 자전거로 가는건 힘들었다. 두시간정도 가니까 옥광산 건물이 보였다. 우리 사비로 옥광산 안에 있는 사우나에 갈려 했지만 코로나로 문을 닫았었다. 그래서 바로 옥광산 표를 구매하고 바로 입장했다(표는 4000원)들어갈 때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 신고 들어가야 한다. 거의 다 옥이 전시돼있고 설명이 써져있었다. 나중에는 실제로 사용된 것 같은 광산이 나왔다. 안전모를 쓰고 들어갈 수 있고 바닥이 젖어있어서 많이 미끄럽다. 얼마 안가면 막혀있다.광산에서 나온 뒤 그 빵집 이라는 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가격은 학생 기준으로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우린 지원받은 돈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위에 이름이 기억안나는 건물이 하나 더 있다.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밖에 말 두 마리가 있다. 먹이도 줄 수 있음 그 뒤로 우리끼리 더 놀려 했지만 제 반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집으로 바로 돌아온 뒤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