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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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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토론 Ⅳ

요약

9년 간 겪었던 춘천이라는 도시에서는 교육과 행정의 더 힘을 쓰는 경향이 있다. 춘천에서 관객 개발을 하기가 쉽지 않고 축제를 이용하려는 인원이 더 많다. 춘천이 풀어나가야 할 큰 숙제라는 생각이 든다. 외부적으로는 춘천에서 축제를 즐기며 교통, 숙식, 관광 등을 어떻게 축제에 연계 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야 한다.

세부내용

춘천은 다른 도시에 비해 코로나 상황임에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크게 느낀다. 그런 힘은 민간주도의 힘으로써 30년 이상 버텨온 3개 이상의 축제가 춘천에 있다는 것, 그 사실은 참으로 대단한 사실이다.
문제재기를 하자면 ‘춘천은 과연 축제도시가 되려고 하는가?’ ‘춘천은 축제로 먹고사는가?’ 아니다. 현실은 축제를 위해 돈을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과연 춘천이 축제 도시가 되기 위하여 시민의 동의를 받았는가에 대한 문제도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 이다.
9년간 겪었던 춘천이라는 도시에서는 교육과 행정의 더 힘을 쓰는 경향이 있다. 춘천에서는 관객 개발을 하기가 쉽지 않고 축제를 이용하려는 인원이 없다. 앞으로 춘천이 풀어나가야 할 큰 숙제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축제를 진행하면서 고민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다. 인형극을 예를 들자면 서울에서 춘천으로 모이고자 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과연 그 힘으로만 춘천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를 이끌어 낼 수는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춘천에서 축제를 즐기며 교통, 숙식, 관광 등을 어떻게 축제에 연계 시킬 것 인가에 대한 고민, 그리고 이로 인해 어떻게 축제를 흥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