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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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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활동가 송현섭(그린)

송현섭. 제로웨이스트 활동가

나에게 놀이란?

지구가 아프면 놀 수 없잖아요?! 지구에서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어서 "동네에서 지구까지" 탄소저감, 쓰레기줄이기를 놀이처럼 합니다.
플라스틱터널은 우리가 쓰고 버린 것들이 지구 어딘가에서 골칫덩어리가 되지 않도록 소중하게 다뤄야한다는 의미를 전하고 싶어서 함께 작업했어요!
저는 분리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과정에서 얼마나 쓰레기가 쓰레기가 아닌 것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플라스틱 터널에 오시면 장바구니와 개인컵 사용하기를 넘어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고체치약을 처방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