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당백 프로젝트는 "한 사람이 백 사람을 당해내는 매우 용감함을 이르는말 '일당백'을 인용, 청년 1명 또는 팀에게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100명을 모아 청년 예비 문화인력 배출과 실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2019년까지 총 시즌7으로 운영되었어요.
춘천 문화도시가 지정되면서, 일당백 리턴즈로 2021년 새롭게 돌아왔다!
일당백 리턴즈는 시민의 다양하고 소소한 딴짓을 응원합니다.
일당백은 말이죠, 참여자 모두가 주인공이에요
그래서 올해 일당백 전문 멘토님으로 활동하고 계시죠.
그렇다면 2기 포스터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춘천을 여행하기 시작한 초보춘천 여행자, 춘토박이 춘천또바기
윤도님 이에요
윤도님의 본캐는 기획자라고 하는데요,
우리 일당백 성격과 맞게 또 얼마나 많은 부캐를 장착했는지 보실래요?
(소양하다 얼리어답터 또바기 매니저, 소설가, 시인, 상담사, 개그맨, 흥부자, 효녀 셋째딸 등등)
이렇게 부캐를 장착하고 일당백에서 만난 윤도님!
<학교종일 땡땡땡> 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지루한 일살에서 땡땡이를 치고 싶은 사람들과 지역을 여행하기”
‘쉼’의 컨셉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야외 활동을 진행했어요
일당백스러운 딴짓 프로젝트로
시민들과 일상을 탈출해서
교복을 입고 수다떨며 신나게 놀았던 프로젝트!
이렇듯 다양한 딴짓이 도시에서 펼쳐지고 있어요.
일당백은 모든 참여자가 주인공입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딴짓 프로젝트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