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문화도시 상상주간 <춘베리아 특급열차> 행사 안에서 문화아고라를 진행했습니다.
행사기간 내내 시민들의 의견을 그림으로, 글로, 말로 모아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이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민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범준 위원장님은 성시경의 노래로 함께 아고라 장을 열었습니다.
이어 위원장님, 김영준 위원님의 발제가 순서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에는 두 분이 MC가 되어 시민 분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런 공론장이 낯설 수 있지만 멋지게 대답해주신 시민분들도 정말 멋졌습니다!
다음에는 야외에서 열린 광장의 느낌으로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였는데요!
그땐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