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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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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하루

양봉도 하고 농사도 짓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지만, 친구를 만나고 싶었다. 직접 캔 농작물로 요리를 해 먹고, 모닥불을 피워 대화를 나누며 농촌에서의 하루를 만들어갔다. 그동안 농촌은 문화를 즐길 수 없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농촌에서 보내는 삶의 방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이범준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