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팟캐스트를 듣다 문득 직접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도시가 살롱으로 인한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과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춘천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그 세대의 연애, 다양한 관심거리 등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대화의 즐거움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도시가 살롱’에서 만난 인연들이 지속 가능한 만남을 이어져오고 있고 멤버들도 이 커뮤니티를 지지하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되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김태진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