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시민
home
문화시민모임 봄바람
home
🙋

지정 토론 Ⅰ

요약

춘천에서는 문화 사대주의 등 춘천의 각 축제끼리 교류가 부족한 점이 있다는 생각이 있다.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느낀다. 춘천의 축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가치의 교류의 장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춘천 공연예술축제를 보며 공연예술감독의 부재에 대해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춘천의 축제 통합을 위해 힘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축제 취지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간의 일정부분의 배려와 교류를 통해 협업에 힘쓴다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다.

세부내용

12년 전의 ‘어떻게 하면 지역민과 함께 지역에서 축제를 진행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원주에서 정착하여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을 통해 그 고민을 발전 시켜나가고 있다. 강원도를 포함 춘천시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필요성을 느낀다.
2020년도에 춘천 마임축제를 이끌어가는 강영규 감독을 보며 좋은 영향을 받았다. 예술인들이 가지고 가야하는 가치에 대해 다시금 깨달았던 시기 이자, 춘천 마임축제에 좋은 평가를 내린다. 또한 댄싱카니발을 함께하는 황운기 연출과 10년째 호흡을 함께하며 춘천에는 많은 예술인이 배출되는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고 춘천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가치의 감수성들을 증진시키는 것이 춘천뿐만이 아닌 전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춘천에서는 문화 사대주의 등 춘천의 각 축제끼리의 교류가 부족한 점이 있다는 생각이 있어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느낀다. 춘천의 축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가치의 교류의 장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춘천 공연예술축제를 보며 공연예술감독의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춘천의 축제 통합을 위해 힘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축제 취지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간의 일정부분의 배려와 교류를 통해 협업에 힘쓴다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