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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옛날에는 중도에 가려면 꼭 배를 타야만 했어요. 그때 그 낭만, 향기, 설렘을 그대로 전해드리기 위해 카누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축제 관계자들이 모여 카누에 직접 탑승해 보고, 이동 동선을 정리했어요. 카누 체험은 이번 축제의 주제 공연 <다시, 숲 : 폐허의 꽃> 관람객 50명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료(10,000원)를 결제해주셔야 합니다. 납부해주신 이용료는 환경 보존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