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에도 우리는 :-)
흐드러지게 벚꽃잎이 날리던 어느 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들렸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점심시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로를 걷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1년이 넘도록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우리들
아름다운 일상의 즐거움을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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