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I 앙상블

단체/작가 소개

음악으로 세상의 조화를 꿈꾸다, 이앤아이 앙상블 이앤아이 앙상블은 Ebony and Ivory Ensemble의 줄임말로 피아노의 검은 건반과 흰 건반이 이루는 조화를 뜻한다. 나아가 음악이라는 예술적, 문화적 도구를 통해 세상의 흑과 백을 아우르고 평화와 평등을 추구하는 창단 정신을 담고 있다. 때문에 이앤아이 앙상블의 음악은 음악의장르, 공연의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넘나들고 있으며, 연주자와 관객 사이 그리고 관객과 관객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항상 관객의 눈높이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것을 첫 번째로 두고 있다.

조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2012년 설립된 이앤아이 앙상블은 클래식음악과 대중음악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모여, 함께한 시간만큼 무르익은 그들 만의 색깔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 마임공작소 ‘판’, (사)소극장협회, 찾아가는가족콘서트 추진위원회, 이지 컨텐츠 그룹 등의 협업단체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소외 계층에게 문화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예술 활동과 재능 기부 등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단체의 뜻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는 중이다. 음악이라는 세계 공통의 언어로 세상의 조화를 표현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함, 편안함, 즐거움을 전하고 음악 안에서의 평화와 화합을 이루기 위한 꿈의 여정을 지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