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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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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살롱 아카이빙

집 근처에서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이웃과 작은 모임을 통해 일상의 긍정적 변화를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도시가 살롱은?

(문화 공간의 확대) 공연장, 도서관, 문예회관이 아닌, 도시 곳곳 작은 문화 공간의 힘을 느껴보자!
집과 회사, 혹은 집과 학교 사이 머물 장소가 있다는 것은 크나큰 위로가 됩니다. <도시가 살롱>은 동네 곳곳 숨어있는 작은 공간에 주목합니다. 공간 주인장은 취향을 주제로, 자신의 공간을 이웃에게 내어주며 함께 갈 곳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우리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작은 문화 공간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아요!
(새로운 관계 만들기) 취향과 관심사로 연결되어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임의 시작은 내가 즐겁고 편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시가 살롱>에선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출발합니다. <도시가 살롱>을 통해 동시대 살아가는 이웃들과 취향을 나누며 각자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나의 취향은 결국 내가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고 싶은지와 삶에 대한 태도를 고민하는 시작점입니다. 더불어, 취향을 알아가다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취향의 깨달음과 존중이라는 합의 위에 우리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건강한 일상의 리듬) 재미와 영감, 경험의 밀도로 건강한 삶의 전환을 이루기!
<도시가 살롱>을 통해 보통의 하루에서 벗어나 편견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이웃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삶의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으로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나갑니다. '나의 취향'으로 시작한 이야기가 어느새 이웃과 마을, 지역으로 번집니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더 나은 삶은 무엇인지 서로의 지혜를 나누게 됩니다.

사업 요약

사업 기간은? 2023년 4월 ~ 10월
장소는 어디? 춘천의 작은 공간 어디나! (카페, 책방, 작업실, 공방, 식당, 농가, 박물관, 식당, 펍 등)
올해는 몇번? 커뮤니티 운영 (2기) / 오늘은 여행자 살롱 (4회)
몇개의 공간? 총 50개 내외 공간 선정예정 (1기 : 26개 공간선정 / 2기 : 25개 내외 선정 예정)
사업 담당은?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 남세은 (033-259-5422)

2020년을 시작으로, 춘천 도시 곳곳이 살롱으로-

2024년 현재, 5년간 132개의 공간으로 더 넓게 확장-!
주인장들과 함께만든 <도시가 살롱> 아카이빙 북 출판! 현재 절찬판매중!

홍보물 디자인

2023년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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