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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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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있는 쓸;얘기들

"내가 쓴 글은 쓸 데 없는 쓰레기야." 마침표를 찍고 난 후면 창작품은 '쓰레기'로 변해 있었다. 재밌게 창작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모임원들과 함께 제작한 <쓸쓸한 소설집>과 연필키트를 포장하며 작게 중얼거려보았다. 르르의 문체, 시발의 시선, 와글의 사건, 다붓의 진정성, 몽드의 감성, 늄의 개성, 유자의 표현, 조나비의 장르, 그리고 소양하다. -윤한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