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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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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티츄대회

도시가살롱을 처음 시작하기 전이라면 벌써 2년 전이네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누군가와 만나고 대화하는 게 비행처럼 느껴지던 시기였습니다. 고도의 사회성이 인간의 주요 장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시의 그런 상황은 직업적으로나 개인으로나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도시가살롱을 진행하며 춘천문화재단의 이름을 빌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 인연들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삶의 소소한 활력이 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 이재일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