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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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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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날로그 메신저가 되기로 했다.

활자와 글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 매주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을 목격하며 박물관의 긍정적 쓰임새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라디오 사연접수 같은 박물관 열린사서함을 열어둘까 고민해본다. -전희상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