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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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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 수세미 뜨개모임

마을의 사랑방이 되고자 공간을 마련했지만, 동네 어르신들은 선뜻 문을 열지 못하신다. 그저 젊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사업장이라 생각하시는 듯. <도시가 살롱>으로 그 문을 들여다 볼 수 있게 열어 놨다고 생각한다. 이 공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지 지켜보시다가 언젠가는 동참 하시리라 기대한다. 그러다보면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되어가겠지. -박시온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