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걷는 아이를 따라 관객이 숲길을 거닐고 음악, 무용, 퍼포먼스, 연극의 솔리스트들은 시·공·감각을 조용하게 비틀어 예측하지 못한 특별한 설레임을 만들어 낸다.
숲의 독백을 담아 이 ‘자연’과 ‘나’를 생각해 보는 공연 [순수의 숲] 공연 안에 이지현 연출의 숲을 위한 행드럼 퍼포먼스 중심 창작공연 [숲은 늘 그곳에 있어]가 함께 공연된다.
이머시브 공연[순수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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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연출_변유정 / 조연출_손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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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걷는 아이 _홍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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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피아니스트_민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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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_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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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아이 앙상블_박진희, 김도윤,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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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_김지희, 한국무용_안형국, 현대무용_김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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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_Ramoo hong, Mushimaru Fujieda, Turiya Isi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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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_남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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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플라맹코 옴팡_김동욱, 김상봉, 이현호, 최하나, 이영자
<숲은 늘 그곳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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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연출_이지현, 조연출_이새날, 음악감독_조현, 올드맨_박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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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소리 연주자_고은정, 변민경, 신영권, 양영진, 여지은, 유상길, 이경은, 임서희, 조한상,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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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아이들_김규빈, 배건하, 김민건, 홍은성, 강록, 김우리, 장하은, 홍예준, 홍수민
photo by 이원일(문화도시 전속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