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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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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살롱

집에 웬만한 베이킹 도구는 다 갖추고 있는 말이 별로 없지만 공감 리액션이 좋은 직장인, 전업주부이면서 위트가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 아름다운 가정을 꿈꾸는 플로리스트, 경상도 대구에서 온 사회 초년생, 전형적인 MZ세대, CS 관련 일을 하며 가끔씩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는 직장인과 함께 했다. 누군가는 위로를 받고 다시 삶을 이어가고 또 누군가는 그것을 응원하며, 새로운 관계를 이어주는 것이 <도시가 살롱> 같다. -최성일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