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0명을 위한 특별 주제 공연입니다. (※ 사전 예약 필수)
작품 소개
환경 관련 저작들의 주옥 같은 언어를 동시대에 보다 선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기후위기 퍼포먼스.
<다시, 숲: 폐허의 꽃>은 기후위기에 대한 퍼포먼스다. 지금 우리가 코로나를 통해 처절하게 감각하고 있는 것처럼 기후 위기에 대한 논의는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는 숙제가 되었다.
<다시, 숲: 폐허의 꽃>은 레이첼 카슨, 반다나 시바, 페터 볼레벤,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 그리고 ‘기후정의선언’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 관련 저작들의 주옥같은 언어를 배우들의 퍼포먼스를 통해 보다 선명하게 동시대에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배우들의 연기와 플라멩코 춤, 더튠의 음악, 그리고 춘천 예술인들의 진심이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예술섬 중도’에 모인 관객들의 마음에 강렬한 메시지로 가닿기를 바란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일 뿐, 그리고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임을, 부디 기억해주길!
함께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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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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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독 손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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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구성 변유정, 정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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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공연 연출 정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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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공연 안무 이혜정, 최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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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김선화, 김영선, 김현숙, 송희정,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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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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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더튠 : 이성순, 농담, 타무라료, 한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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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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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피아니스트 민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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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피아니스트 유은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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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스트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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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리스트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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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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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김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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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안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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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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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 홍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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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김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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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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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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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전문스태프협동조합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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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대감독 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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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디자인 남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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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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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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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수수파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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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플라멩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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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플라멩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