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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의 로컬에-딛터 이야기

김희진 로컬에-딛터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무연고지의 외로움, 일상의 권태를 모두 해소시켜 준 로컬에딛터 활동. 덕분에 춘천과 한층 친해질 수 있었다.
오승준 로컬에-딛터
언제나 사랑하는 춘천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고 길게 써보는 모든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흔치 않은 경험에 정말 행복했고, 본 과정을 통해 얻은 것들을 더 멋진 일에 사용할 생각에 설렙니다.
정민지 로컬에-딛터
방학 동안 단순히 글쓰기에 대해서만이 아닌 춘천을 보는 시각과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더 배울 수 있는 나날이었습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가지를 배우는 값진 경험을 보는 시야도, 해상도도 달라진 느낌입니다.
원윤아 로컬에-딛터
춘천을 낯설게 보려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닌 나만이 할 수 있는 색다른 이야기를 전하고자 투박한 손으로 ‘춘천다움’과 춘천의 ‘이면’에 대한 고민의 흔적을 담았습니다.
신혜리 로컬에-딛터
어디에서도 듣기 어려운 경험을 기꺼이 나누어 주셔서 많이 얻고 배울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혜진 로컬에-딛터
로컬에-딛터를 통해 지역을 바라보는 구체적이고 다정한 시선을 배웠어요. “춘천이 좋아,” 말 다음에 “왜나하면”을 덧붙일 수 있게 되었고요. 로컬을 ‘안’다는 것은 로컬을 ‘쓰는 일’로부터 시작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소영 로컬에-딛터
글을 쓰며 푸르른 자연들을 더 눈여겨보게 된 것 같아요. 우리의 짧은 글들이 누군가에게 춘천이라는 도시 안으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고양승 로컬에-딛터
‘로컬에-딛터’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 본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을, 손으로 직접 아름답다고 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은교 로컬에-딛터
춘천의 새로운 장소를 탐험해보는 일도, 좋은 사람들과 영양가 있는 강의를 듣는 일도 모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채윤 로컬에-딛터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 만나고 문화에 대해 배우는 일은 늘 좋았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 모르겠다는 감정이 드는 건 왜일까요? 하하
정수인 로컬에-딛터
춘천과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석호 로컬에-딛터
로컬의 문화적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혜지 로컬에-딛터
춘천에서 지내면서 있었던 꽃다운과의 모든 일들을 정리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글을 쓰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은수 로컬에-딛터
로컬에딛터에서 여러 강의를 들으며, 내가 살고 있는 춘천에 가치 있는 것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수현 로컬에-딛터
춘천과 사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애정하는 일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계속해서 사랑하고 싶습니다.
정재윤 로컬에-딛터
저의 여름방학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2023 로컬에-딛터!
이채린 로컬에-딛터
대학생활을 시작으로 춘천에서 지낸 지 5년째인데 그동안 미운정도 고운 정도 많이 들었네요. 마치 춘천과 연애를 한 기분입니다. 지치는 일상 중 매주 서로의 얼굴을 보며 안부를 묻던 로컬에-딛터 시간이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