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에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고민하고 도출하여 나와 조직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협력과 고민의 시간" - 문화도시 매개역량강화 워크숍 참여자
매개역량강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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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센터의 하루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차지해요. 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잘 듣고 각기 다른 의견을 모아 사업으로 추진하는 능력은 문화예술 기획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역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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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경험, 세대, 성별, 직업과 같이 모든게 다른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였을 때 서로를 인정하고 건강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하는 행동을 퍼실리테이션이라 부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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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센터 실무진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은 시민과 시민의 경험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의 역할이에요. 문화도시 매개역량강화는 퍼실리테이션의 역할과 도구를 학습하고 다양한 실무 사례에 적용해보는 실습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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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스스로에게 필요한 역량과 역할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실무진 인터뷰로 업무 추진 애로사항을 수집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전직원 대상 설문을 실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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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매개역량강화는 문화도시에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고민하고 도출하여 나와 조직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협력과 고민의 시간이기도 해요. 현재는 사업 추진인력이 문화기획자로 보다 잘 성장하기 위한 육성체계 로드맵을 계획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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