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이 직접 검증하고 추천하는 춘천에서 만들어진 디저트 5~7종(어느날문득/ 카페 모유 / 호미앤멜로우 / 아도베라 /러블리숑숑) 라인업을 준비합니다. 네이버에서 신청받은 참가자(가평, 홍천 등 소재) 6명과 전문 파티쉐 1명, 사회자1명 도합 총 8명이 모여 자기소개와 디저트살롱 취지를 나누게 됩니다. 춘천을 잘 아는 사람이 숨어 있던 춘천의 이야기를 알려주는 시간이 있다면 거기에 먹는 테마라면 참 행복하지 않을까? 누구나 하고 싶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그런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달콤함 디저트와 맛있음을 나눌 수 있는 낯선 여행자들. 그 들이 갖게 될 춘천 이야기가 어떻게 남겨지게 될까? 기대가 됩니다! -최성일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