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이 있는 춘천,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있는 춘천,
남녀노소, 내외국인 누구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춘천을
한 장의 그림에 담아낸 따뜻한 일러스트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바탕으로 많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그 어떠한 장소 보다 매력적인 춘천이기에
한 장의 그림에 모든 것을 담기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사계절 눈부시게 아름다운 춘천의 자연과 춘천의
대표적인 먹거리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춘천을 방문할 때마다 느꼈던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맛있는 춘천의 대표 음식 닭갈비를
그리면서 춘천에서는 누구나 먹고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일러스트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춘천을 떠올리고 그려나가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춘천하면 여행과 음식이 생각납니다. 여행과 음식은 서로 땔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닭갈비와 막국수가 있는데 닭갈비의 철판에 춘천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넣고 맛있게 요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닭갈비 철판의 사이드를 보면 기차길이 연상됩니다. 철판 사이드를 타고 춘천으로 도착합니다. 철판 안에는 닭갈비가 맛있게 요리되고 있는데 호반의 도시인 춘천의 의암호를 닭갈비 양념으로 만들었고 춘천의 폰트는 춘천의 육지 자체입니다. 호반의 도시이기 때문에 이러한 타이포그래피를 접목시켜 보았습니다. 군데 군데 춘천의 아이콘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약, 소양강댐, 케이블카를 미니어쳐 느낌으로 춘천 타이포가 심심하지 않도록 같이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하이라이트로 철판으로 닭갈비를 뒤적이는 소양강 처녀도 귀여운 캐릭터로 배치해보았습니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춘천의 거리와 관광지를 한 곳에 모아 낙원처럼 표현했으며 그 사이에 있는 꼬마는 봄, 청춘 ,을 표현, 옆에 개나리 호랑이는 낭만을 표현하는 캐릭터입니다.
이들은 쉼터에 온 사람들에게 벚꽃과 개나리가 배웅을 나와주는 느낌으로.따뜻하고 언제나 올 수 있는 편안함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풍경의 아름다운 장면을 일러스트로 만들어 하나의 삽화처럼 표현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색감을 활용하여 봄이 오는 춘천의 풍경을 미학적으로 담았습니다. 또한 춘천이 가진 여러 가지 지형학적 특징인 바다와 산, 물에 아른거리며 비치는 다리를 동화 속의 장면처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춘천’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들과 제가 ‘춘천’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종합하여 글자 아이콘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테마는 ‘낭만 춘천 여행’으로 정하여 진행했는데, 직관적이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미지와 전반적으로 통통 튀는 밝은 컬러를 사용하여 밝고 낭만적인 여행의 이미지를 연상토록 하였습니다. ITX-청춘 열차를 시작으로 레고랜드, 레일 바이크, 오리배 등 춘천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이미지와 댐, 남이섬, 스카이워크 등 춘천의 푸르고 맑은 자연 이미지를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춘천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먹거리인 닭갈비를 포함하여 총 9가지 이미지를 적용해 각각 c,h,u,n,c,h,e,o,n을 떠올릴 수 있는 아이콘으로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춘천과 봄 청춘 낭만의 , , . , 이미지를 연결하였다 소양강 남이섬 등 다채로운 자연의 모습을 아름다운 동화의 한 장면처럼 담아내었다. 춘천의 상징물인 호랑이와 개나리 그리고 , . 춘천의 봄 풍경을 볼 수 있다 동화의 한 장면 같은 그림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엽서 규격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주고자 정사각형 비율에 우표를 배치해 재미난 엽서의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춘천의 명소를 선정하여 자유롭게 배치해 여행지의 설렘과 기대감을 나타내도록 표현했습니다 특히 .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요소를 배치해 심미적인 느낌을 자아내도록 하였고 춘천만의 , 랜드마크인 처녀상 소양강 죽림성당을 , , 추가적으로 넣어 지역성을 강조하도록 하였습니다 배치된 . 꽃들과의 조화를 통해 봄날의 낭만적인 춘천을 그렸습니다.
대학을 춘천에서 다니면서 항상 아쉬웠던 것이 그저 춘천 하면 닭갈비로만 그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춘천에서 살면서 제가 느끼고 바라본 춘천을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파란 하늘과 가지각색인 나무와 꽃들 그리고 높은 건물이 없이 펼쳐진 풍경들은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귀여운 동물들과 아름다운 자연 속 청춘인 커플을 그려 낭만을 표현했습니다.
이번에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춘천이라는 지역이 낯설게 느껴졌을 무렵 지역을 탐사겸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공지천을 걷고있었는데 벚꽃과 강 오리배의 조화가 아름다워서 카메라로 찍게 되었고 이 사진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춘천을 표현하면 어떨까 싶어서 일러스트로 그려보았습니다.
춘천의 의미 깊고 유명한 관광지로 대표되는 장소들을 화면 각각에 배치했습니다. 좌측 상단에서부터 시계 방향 순서대로, 이번에 한국에 최초로 개장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테마파크이자 향후 춘천에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레고랜드 코리아”, 춘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장소 중 하나인 “남이섬 가로수길“, 남이섬에 위치하며 남이장군에 대해 안타까움을 기리자 지어진 ”남이장대“, 춘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특별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마지막으로 넓은 크기와 우수한 관리로 인해 전국적으로 평가가 높은 ”엘리시안 스키장“을 배치했습니다.
또한 춘천의 상징색인 하늘색의 배경 위에, 춘천 시내버스를 곳곳에 위치시켜 관광객들의 춘천 도착을 표현했으며, 다양한 인종을 가진 관광객들이 이러한 관광지들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관광지들을 품은 지역인 춘천의 로고를 화면의 중심에 위치시켜 일러스트가 어떤 지역을 홍보하는지 확실히 명시시켰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우리는 한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나지 못한 그 긴 기다림의 끝에 봄으로 왔습니다 춘천이 품은 강과 호수, 산들을 따라 만나는 봄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춘천 곳곳의 즐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춘천에서 다시 만나는 봄, 다시 만나는 사람들을 그려봅니다.
부산에서 자라온 저는 춘천과 너무 멀었기에, 춘천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였고, 이렇다 할 특별한 감정 또한 없었습니다. 그러다 춘천에 대한 첫 인식을 가지게 된 것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유안진의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라는 시를 접하고 난 이후였습니다. 시에서는 춘천을 봄내음 가득한 봄의 도시로 그려내고 있는데, 이에 착안하여 춘천의 유명한 관광 도시들을 따뜻한 색감을 통해 사계절을 그려내고자 하였습니다. 사계절을 담은 일러스트는 달력이나 섬유 향수 등으로 사용되며 춘천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됩니다.
춘천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 공지천의 봄날 풍경. 하천 근처로 만개한 벚꽃과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오리배, 바람에 잔잔하게 이는 물결을 부드러운 색감으로 아늑하게 담았습니다.
마치 또 다른 오리배에 타고 공지천 일대를 둘러보는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오리배의 창과 같은 아치형 프레임을 사용하고, 연분홍 봄꽃과 연두색 나뭇잎 장식, CHUNCHEON이 표기된 리본과 새들로 봄날의 화사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레고처럼 연결된 마을에 봄이 찾아오며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분위기로 표현되었습니다. 작품 내에서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는 모습과 춘천을 드러내는 다양한 요소가 숨겨져 있습니다. 다양한 청년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봄과 청춘이 그대로 담긴 동화 같은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소양강 오리배, 레일바이크, 김유정역, 소동물 목장, 닭갈비와 메밀국수까지 놀 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춘천의 여행을 간 청춘이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추가로 청춘이를 활용한 팬시 굿즈로 스티커 도안을 제작해보았습니다. 많은 청춘들이 청춘이와 함께 춘천의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춘천의 명소와 춘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이다. 전체적인 배경과 요소들은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중 일부를 선정하였다. 물의 색감은 낮을 나타내고 하늘의 색감은 밤하늘의 모습을 나타내어 춘천은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곳임을 표현하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도형과 색감 그리고 꾸밈요소들을 통해 다채로운 춘천의 모습과 각각의 선정된 요소들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추상적으로 표현하였다.
봄을 맞은 춘천의 분홍빛 모습을 그라데이션의 배경으로 담아 점차 물드는 모습을 표현하였고, 소양2교를 통해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벚꽃이 예쁘게 물드는 모습을 벚꽃 나무들을 통해 나타내었고, ‘해피초원목장’의 양떼들과 넓은 초원을 표현함으로써 춘천의 자연적인 분위기와 관광지를 나타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배경의 어두운 남색 톤과 벚꽃 풍경의 밝은 핑크 톤의 대비를 통해 더욱 화사하고 밝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였습니다.
"We Can Do It" 미국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노동자와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제작되었던 선전 포스터를 패러디하였다.
처녀상이라는 지금의 추세와 맞지 않아 다수의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이름을 쓰지 않고 소녀상이라고 정의하였다. 소녀, 아직은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어린 여자아이라는 의미처럼 어제의 춘천보다 오늘의 춘천이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chuncheon We Can Do It!"이라는 캘리를 그려 넣어 응원의 메시지를 강조하였다. 아래로는 소양 2교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강변의 풍경과 함께 호감을 주는 귀여운 소녀 캐릭터를 그려주었다.
마지막으로 햇빛에 고생하는 자랑스러운 춘천시민인 소양강 소녀상에게 선글라스를 씌어주어 세련되고 유쾌하게 표현하였다
춘천시의 상징물인 산까치와 호랑이 개나리를 배치하고 소양강의 상징물들(소녀상, 쏘가리)을 배치하여 춘천의 아름다운 봄밤을 환상적으로 형상화 하고자 하였습니다 아치형의 프레임을 통해 꿈자리를 엿보는 듯 레이아웃을 형성하고 산까치를 주로 각각의 개체들을 배치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색감과 그래픽적인 안개를 통해 신기루같이 없어지는 꿈같은 느낌을 내고자 하였고 봄의 계절감을 나타내는 컬러와 폰트디자인을 사용하여 봄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춘천은 소양강에 비치는 노을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노을은 빛과 그림자로 형성됩니다. 빛을 화이트로 보고 그림자를 블랙으로 봐서 흑백으로만 디자인하였습니다. 여러 개의 상징물을 전달하기 위해 굵은 선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작품 안에는 소양강을 대표하는 소양강 처녀상, 삼악산 케이블카, 레고랜드로 이어지는 춘천대교, 춘천하면 닭갈비, 구봉산 커피거리, 옛 기차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ITX, 북한강 자전거길과 수상레저, 춘천의 토착어종 쏘가리까지 춘천을 연상케하는 상징물을 아기자기하게 조합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춘천의 봄, 청춘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김유정역, 자전거길, 소양강 처녀상 등 춘천의 다양한 명소 및 명물들과 그것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심플하면서 밝은 그림체로 그려 보았고, 춘천의 상징인 봄의 꽃 개나리의 노란 색상을 중심으로 차분한 컬러를 써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제시한 키워드를 보고 먼저 한자가 떠올랐습니다. 봄, 청춘, 춘천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봄 춘 한자를 기준으로 다른 단어들도 한자로 표현하면 재밌어 보일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하여 한국의 화려하고 전통적인 느낌, 선과 원들을 통해 춘천이라는 도시의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각각의 단어와 연상이 잘 되는 컬러감을 통해서 문화 도시 춘천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