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한번씩 돌아오는 산책자의 대화!
이번주 금요일은 벌써 3차 산책자의 대화날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오는듯,,
매번 산책자의 대화 운영할때마다 어떤 공간에서 할까?
어떤 컨셉? 무슨 내용을 가지고 운영할까? 고민을 하게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게 스트레스보단,, 참여하시는 분들이 응원과 칭찬, 즐겁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해서 다음엔 또 어떤걸할까부터 생각하는 요즘이다.
지난주에는 불멍을 하며 야외에서 이야기 했지만, 이번주는 아르숲의 공간을 새롭게 활용하려고 한다.
매일 회의공간이던 곳을 어떻게 편안하게 할지부터 고민했지만, 이번주도 점점 나만의 답안이 나오고있다.
아래 사진처럼 이번주 도시산책자들이 모이기전 zoom 산책을 통해 아르숲으로 오는 퇴근길을 보여주며 각자의 시선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전 연습으로 우리 시민문화팀원들이 함께 해주었다
같은곳에서 산책을 시작해도 다른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선함!
이번주 산책자의 대화가 기대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