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만난 사람, 공간
1. 자전거 카페 주인장과 라이딩을?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의 속도로 도시를 경험하고 자전거로 사람과 공간을 만납니다
노포사장님, 호수와 달이 있는 자연, 팝송을 주제로한 문화공간 등 춘천의 찐재미를 찾아 떠나는 자전거 투어
자전거카페 차원 주인장의 가이드와 함께 춘천 곳곳을 누비는 투어가 시작됩니다
2. 자전거 VS 자동차
자전거는 당연히 자동차의 속도를 이길 수 없겠죠. 그러나 자전거의 속도는 도시를, 동네를, 골목을 더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도시의 교통체계는 하나의 문화다. 교통수단은 그 도시의 속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중략) 자동차 중심의 문화를 해체하고 도로 위에서 자동차, 자전거, 사람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삶의 전환 도시의 전환’ 이슈발굴 라운드테이블 <환경> 분야 송00 연구원-
자동차는 막혀있고 개인적인 공간이라 소통이 단절되어 버린다.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자전거는 차로 지나가면서 보지 못했던 상점, 그 안에 사람들과 빈번히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다. 자전거가 큰 매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전환가치 확장하기 라운드테이블 두바퀴로 가는 세상 박00 활동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