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시가 살롱을 운영하였을 때는 오벤져스 1, 2기를 하나로 만들고 서로 친분을 쌓게 하는 것과 새로운 커뮤니티를 결성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번 도시가 살롱 3기에서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이 서로 친분을 쌓고 비슷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도시가 살롱을 계기로 이전엔 참여하기 전에는 누군가 주최하는 수업이나 행사에 소극적으로 임하거나 아예 관심조차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시가 살롱 이후에는 수업이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커뮤니티를 찾아보는 등의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 성금예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