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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토론 Ⅴ

요약

춘천 축제의 한계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한계, 인간이자 지역, 순수예술이라 돈이 되지 않는 점이 큰 결핍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찾아올 수 있는 매력적인 축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분산과 일상화 그리고 시민들이 자연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의 의견이 있다. 2022년도에는 다른 축제들과는 차별화를 두고 축제를 개별 해야 한다. 이전과 같은 텐션으로 2022년도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 춘천 축제만의 차별점을 두고 축제를 개별해야 한다.

세부내용

춘천에서 축제를 하기에는 아직까지 부담스러운 입장이다. 현재로써, 올해에는 축제를 진행 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춘천 축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자체도 부담스러웠다.
2020년, 2021년 마임 축제들을 어떻게든 버텨왔던 처럼 현실들을 헤쳐 나가다보면 좋은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축제를 지속 시켜오고 있다.
하지만 결국 축제의 미래는 우리의 특, 장점들을 파악하고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파악하여 해결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춘천 축제의 변별점은 인간, 창의성, 자율성, 협력 그리고 한가지는 3가지의 축제가 일상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점 이다. 다른 지자체에서 시민 참여형 일상 작업의 사업을 하는 경우가 흔 하지는 않다. 또 고민 중에는 춘천과 장르, 축제로 구성되어있는 이름이 그냥 한가지의 축제만을 선보이는 것 같다는 고민이 있다.
춘천 축제의 한계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한계, 인간이자 지역, 순수예술이라 돈이 되지 않는 점이 큰 결핍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다른 시,도에 비해 부족한 장소, 예산, 인력 이지만 이 한계들을 춘천에서 극복하며 생겼던 팁 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한계들을 우리가 제대로 극복하고 있는가?’에 대해 물으면 장소와 장르의 결합적인 부분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낀다. 다른 시,도를 보더라도 도시의 감수성을 담은 공연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점을 장점으로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과연 우리가 춘천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일상 작업을 통해 시민들을 계속적으로 투입시키고 축제속에서 캐릭터로 입성하게 하여 다른 축제와 차별점을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상 사업들은 축제와 과연 연계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 그리고 과연 춘천 축제들은 매력적인 축제가 맞는가에 대한 고민들이 있다.
결론적으로는 찾아올 수 있는 매력적인 축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분산과 일상화, 그리고 시민들이 자연을 통해 휴식을 취할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등의 의견이 있다. 2022년도에는 다른 축제들과는 차별화를 두고 축제를 개발해야한다. 이전과 같은 텐션으로 2022년도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 춘천 축제만의 차별점을 두고 축제를 개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잘 이긴다면 2022년도의 축제의 발전이 있을 것 이라 생각하지만. 같은 고민을 한다면 우리는 더 길고 깊은 고민을 해야 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