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만 모이다가 이번에는 서울에서 모였습니다!
춘천에만 모이라는 법 없으니까요?
평양냉면을 먹고, 남산타워에 갔습니다.
환상적인 날씨 덕분인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나눴습니다.
이번 회차는 작가형 단독으로 진행되었지만, 업자형 요한님도 참여하여 멋진 사진도 남겨주셨습니다.
뻔한 공간도 뻔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뻔하지 않은 재미가 생긴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업자들의 소득 규모와 소득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솔직하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