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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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모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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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예술

장르 구분 없는 예술가 모임을 만들고 싶었다. 처음엔 느슨한 연결을 지향했지만, 우리는 서로의 작업실을 보여줄 만큼 조금 끈적해졌다. 지속 가능한 모임의 필수요소는 그 모임이 가지는 확실한 목적이라 생각한다. 느슨함 뒤에 감춰진 두려움을 버리고 조금 끈적해져도 될 것 같다. -길창인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