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시민
home
문화시민모임 봄바람
home
🎨

시간의 흐름

작품설명
시간은 흐르고 추억은 멈춰있다.
내가 태어나기 전 봄, 신남역일 때 춘천에 간 우리 엄마, 아빠 내가 태어나고 4살이 되었던 여름, 동생을 가진 엄마와 아빠 내가 중학생 때 사춘기었던 가을, 동생이 생긴 후 처음 온 춘천 그리고 겨울, 나이가 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남매
우리는 각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힘이 들 때 각자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버텨가는 사람들, 그 추억을 춘천에서 함께 만들기를 바란다.
사춘기가 온 가을,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는 날 후회하고 추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