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페스티벌은?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온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
공간주인장(도시가 살롱), 도시편집자(도시산책자), 프로딴짓러(일당백 리턴즈), 놀이터 기획자(도시가 놀이터) 등 문화도시 사업에 함께 하고 있는 시민 기획자가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축제입니다. 시민 기획자들이 기획한 다채로운 활동이 도시곳곳 펼쳐집니다. 또한 시민기획단을 조직해서 우리가 원하는 축제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축제를 재밌게 즐길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갑니다.
개개인의 이야기로 도시문화를 만들어가는 축제
거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개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로 축제를 만들어갑니다. 또한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용기 있게 말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때론 도시를 유쾌하게 물들이고, 때론 작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활동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요? 서로 만나 이야기하고 응원하면서 각자의 활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탐색해 봅니다.
한 주간 즐거운 만남이 가득한 <시그널 페스티벌>
사업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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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기간은? 2021년 11월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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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어디? 카페, 책방, 식당, 공원, 공터, 도로 위 등 춘천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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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무엇을? 기분 따라 만나는 살롱, 책방에서 펼쳐보는 내 마음의 페이지, 예술살롱, 추억의 음악다방, 주제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