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즐거운 만남이 가득한 <시그널 페스티벌>
시그널 페스티벌 소개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어디선가 들려온 시그널-
나의 일상 속 빈 틈을 함께할 ‘주파수’ 맞는 우리의 이야기,
나만의 ‘주파수’를 찾아가는 커뮤니티 축제
2nd SIGNAL FESTIVAL 시그널페스티벌
사업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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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기간은? 2022년 11월 18일(금)~2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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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어디? 카페, 책방, 식당, 공원 등 춘천 도시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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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시그널 살롱, 시그널 방송국, 취향마켓, 심화포럼, 시민기획단 프로젝트(빛.춘.밤), 시그널의 밤
개개인의 이야기로 도시문화를 만들어가는 축제
개인의 사소한 취향이 때론 도시를 유쾌하게 물들이고, 때론 작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활동은 우리 도시를 연결해줍니다. 이제, 시그널 페스티벌과 함께 개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로 축제를 만들어갑니다. 서로 만나 이야기하고 각자의 활동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 시그널페스티벌입니다.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온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
축제의 주체자는 공간주인장(도시가 살롱), 도시편집자, 프로딴짓러(일당백 리턴즈), 덕후살롱 등 문화도시 사업에 함께 하고 있는 시민 기획자입니다.
2020년부터 함께하는 춘천의 시민 기획자들이 기획한 다채로운 활동이 도시곳곳 펼쳐집니다.
또한 시민기획단을 조직해서 우리가 원하는 축제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축제를 재밌게 즐길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며, 축제에서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