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도시가 살롱> 행동 프로젝트 ‘다정한 생존’
다정한 생존은 이런 배경에서 만들어졌어요.
취향 기반 커뮤니티에서 실천 단계 마련
환경, 동물권, 젠더, 죽음 등 사회이슈를 이야기하는 모임이 등장했으며, 취향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에서도 자연스럽게 우리가 직면한 이슈를 논함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대안을 나누며, 실행 아이디어가 제시됨
‘작은 사회’와 ‘곁’의 중요성
팬데믹, 사회적 고립, 기후위기 등으로 위기사회로 접어들면서 ‘작은 사회’, ‘모임’의 중요성이 커짐
서로에게 ‘곁’을 내어주는 활동을 통해 삶의 지혜를 모아보고자 함
‘도시가 살롱’과 ‘다정한 생존’ 사이의 연결질문
취향과 관심사 중심으로 해오던 활동을 ‘생존’ 관점으로 전환해보면 더 할 수 있는 활동이 있지 않을까?
모임에서 주고받은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겨볼 수 있지 않을까?
모임 안에서만 하던 실천을 지역차원으로 확장해볼 수 있지 않을까?
‘공동체 기획’과 ‘생존 관점’이 중요해요.
한 사람(주인장)의 기획에서 공동체 기획으로 확장
주인장 중심으로 형성된 관계성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추진
‘주인장-모임원’ 간, 혹은 ‘주인장-주인장’ 간 연합 가능(3인 이상)
취향과 관심사 중심으로 해오던 활동을 ‘생존’의 관점으로 전환
환경, 기후, 동물권, 젠더, 고독사 등 지구적 차원의 생존문제를 고민하고 행동으로 연결
또는 모임 안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