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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를 꿈꾸는 청년들의 첫발 딛기 <로컬에-딛터>

이젠 춘천에서도 출판전문교육을 배울 수 있습니다.
<로컬에-딛터>는 전문적인 출판 교육이 적은 지역에서 에디터, 출판인을 꿈꾸는 청년들이 배움과 실습을 통해 직업을 탐색하고, 지역 내 콘텐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역을 새롭게 해석하고 편집하는 로컬 강의도 함께 들으며, 로컬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봅니다.
로컬에-딛터는 로컬(춘천)+에디터의 합성어로 로컬(춘천)에서 에디터로 활동하는 자를 말합니다.
2023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사이
에디터를 꿈꾸는 청년들과 함께 반짝이는 지역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춘천을, 지역을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에 모여 읽고 배우고 취재한 과정을 공유합니다.

로컬에-딛터 사업 소개

사 업 명: 2023 에디터를 꿈꾸는 청년들의 첫발 딛기, 로컬에-딛터
사업기간: 2023. 6. 21.(수) ~ 8.9.(수)
진행장소: 달리학교
참여인원: 20명/ 17명 수료
주요내용
- (아카데미) 콘텐츠 기획, 취재방법, 기사작성, 출판마케팅 등 현직에 종사하고 잇는 출판인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아카데미 운영
- (실습과정) 관심 있는 로컬 자원을 주제로 자신만의 시각과 문장이 담긴 콘텐츠 제작

로컬에-딛터 세부 활동

8회차 아카데미 활동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출판인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가득한 커리큘럼이 가득!
지역을 사고하는 방법, 글쓰기 실전기술, 콘텐츠 기획, 사진촬영, 취재방법, 출판마케팅 등 알차고 재밌는 강의로 아카데미가 진행되었습니다.
2023 로컬-에딛터 커리큘럼.hwp
17.0KB
2주 간의 로컬에-딛터 실습활동
아카데미 종료 후에는, 관심 있는 로컬 자원을 주제로 자신만의 시각과 문장이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내가 어떤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지 고민하고, 전문가의 코멘트와 여러 번의 퇴고작업을 거쳐 로컬매거진 ’옥시기 읽는 시간’이 탄생했습니다.

옥시기 읽는 시간

로컬에-딛터> 실습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참여자들의 로컬매거진
옥수수의 익살스런 말과 바람의 웃음을 만난 적이 있나요?
<옥시기 읽는 시간>은 2023년 여름, 문화도시 춘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2023 로컬에-딛터’ 참가자들의 취재 결과물로 엮어 만든 매거진입니다. 매주 수요일 뜨거운 여름밤, 달리학교에 모여 읽고 배우고 취재한 시간이 마치 옥수수가 익어가는 과정과 비슷하여, <옥시기 읽는 시간>이라는 제목이 탄생했습니다. 실제로 로컬에-딛터가 진행된 기간은 춘천의 옥수수가 무럭무럭 익어가던 시간이었습니다. 옥시기는 춘천의 대표 여름 농작물인 옥수수의 강원도 사투리입니다. 춘천 곳곳에 숨은 보석 같은 사람과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7명의 로컬에-딛터들이 취재하고 담은 공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곧 만나보세요.
옥시기 읽는 시간_최종.pdf
27990.6KB

로컬에-딛터 참여후기

로컬에-딛터 영상

문의 사항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문화기획팀 (033-259-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