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컬’이라는 단어가 유행이던데, 오늘 우리는 그것을 ‘감자’라고 말하기로 했다.
여러 관계 부처의 지역 정책들이
로컬로 귀결되는 요즘,
문화도시는 어떤 준비와 실천이 필요할까요?
문화도시 활동가와 실무자를 위한 로컬 라운드테이블이 곧 시작합니다.
신청하기
일시 : 2023. 9. 10.(일) 11:00 - 13:00
장소 : 무명일기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문의 : 033-259-5421
궁금하지않나요? 춘천에서 준비한 로컬 라운드테이블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브랜딩
도대체 뭐길래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고 할까요?
우리가 펼치고 있는
많은 사업들, 함께하는 활동가들,
특색있는 커뮤니티, 쓸모를 찾아가는 공간 등등…
우리가 이미 하고있던 활동들과 많이 다른가요?
같은 고민점을 가지고 만난
춘천문화도시센터 각기 다른 팀원 5명이
각 지역의 문화도시 실무자와 문화기획자,
로컬에 관심있는 모두와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문화도시 실무자와 활동가, 그리고 로컬에 관심있는 모두와 함께 나눌 이야기
[여는말] 뜨거운 감자
[발제] 우리가 키우는 감자
[종합토론] 따뜻한 감자
그리고 말입니다. 이 페이지를 보는 당신을 위한 특급 스포 이번 로컬 라운드테이블은 춘천의 “감자아일랜드”가 협찬합니다.
선선한 9월,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며
이야기하는 라운드테이블
춘천에서 감자로 맥주를 빛는 청년들,
감자아일랜드가 로컬 라운드테이블 <좋은감자, 나쁜감자, 이상한감자>를 협찬합니다.
강원대학교에서 독어독문을 전공한 청년들이
2019년, 우연하고도 단순한 발상으로
'강원도의 감자'와 '독일의 맥주'를 결합하여 탄생하게 된 감자맥주
감자 이외에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물과 함께 색다르고 재미있는 맥주를 만들어 나가는 ‘감자아일랜드’가
라운드테이블에 함께 하는 전국 문화도시 실무자, 활동가분들에게 감자맥주를 선물합니다.
모두 감자의 세상으로 GOGO!
감자아일랜드가 궁금하다면?
로컬에 대한 궁금증으로 모였다. 문화도시 춘천 로컬 COP+TF=코피
로컬 코피 5인방
6월 로컬 관련 출장으로
본격 ‘로컬’ 파헤치기에 들어간 우리
공동의 관심사로 살짝 출장만 갔을 뿐인데,
갑자기 학습에 실천까지.... COP(Community of Practice)로 발전....
그러다가 저희 코피 터집니다.
하지만 한켠으로 새로운 일에 설렘을 느낀 우리는
서로 바쁜 시간을 쪼개 매 주 혹은 시간이 날 때마다
단톡방과 카페, 회의실을 돌아가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로컬은 뭘까?
춘천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동안 우리가 했던거랑은 뭐가 다르지?
로컬 어쩌구 뭔가 많이 하는데, 나만 잘 모르겠어?
우리부터 먼저 서로 질문해보자!! 이해해보자!!
이렇게 각기 다른팀인 실무자 5명이 모여
코피나게 토론한 로컬 이야기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실천공동체는 COP는 Community of Practice의 약자로 동일한 관심사와 문제에 대해 열정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전문성과 지식을 더욱 심화시켜가는 공동체의 실천활동을 의미합니다. 실천공동체는 새로운 행위(doing)제안에 필요한 학습(learning)활동을 의미
첫번째 감자(오픈 준비중)
두번째 감자(오픈 준비중)
세번째 감자(오픈 준비중)
나는 어떤 감자? 내 마음의 원픽을 골라보세요.
주최: 춘천문화재단
후원: 춘천시
후원: 감자아일랜드
후원: 내일의 기획자 이유미•김태유
기획운영: 로컬 코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