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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리턴즈1기 운영과정
일당백 리턴즈의 첫 시작! 그리고 시민분들과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요?
여러분의 쓸모 있는 딴짓을 응원해요!
할 일
완료한 할 일
일당백 리턴즈 사업설명회 4.13.(화) / 4.16.(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당백 리턴즈! 사업설명회와 사전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일당백 사업 안내와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님의 쓸모있는 딴짓을 응원하는 이유! 그리고 프로딴짓러 박도빈 대표님과 박초롱 대표님 특강이 있었어요.
그럼 오늘 진행된 돌아온 일당백 설명회 얘기를 들어보실래요?
2021. 4.13.(화) / 4.16.(금)
일당백 리턴즈 1차 워크숍
“우리의 쓸모 있는 딴짓에 대한 이야기”
2021년 6월4일(금) 지난주 드디어 총 두차례로 진행된 일당백 리턴즈 참가자들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 2단계로 아쉽게도 47팀이 한자리에 모이진 못했지만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이야기숲, 열린숲, 모두의 살롱 세 공간에서 동시 진행하며 각 공간에서 일당백의 열정들이 불타오르는 것을 모두 느꼈습니첫 1차 워크숍에서 무슨 말들을 주고받았는지 들어보실래요?
우선, 향후일정 및 행정안내 공유와 선정된 지원프로젝트의 보완 피드백을 받으며 그룹핑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어요
6.4 / 6.10 선정자 1차 워크숍
오랜만에 여럿이 모일수 있었던 일당백 리턴즈 2차 워크숍 날이다. 주제는 “지속적인 나의 움직임을 위한 이야기”
사실 46팀이 모이는것은 지금상황으론 어렵다. 그래서 시간대를 나눠 모임을 가졌다.
오늘이 중요한 이유중 하나! 바로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받은 이후 시민분들께 처음으로 실행해본날이다.
가장 떨리고 긴장되었는데 생각외로 잘 해주셨다! 또 재밌으셨다고 하니 기분이 매우 좋음
“일당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생각나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주세요”로 아이스브레이킹을 가졌는데 처음엔 망설이시다가 슥슥 모두가 잘 얘기하면서 그려주셨다
그림을 그리고 키워드를 도출하고 그룹에서의 키워드를 또 한번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었다.
오늘 완벽한 문장이 탄생되어 성과공유회때 쓰고 싶어졌다
바로”딴짓에 장단맞추니 별짓이 되었네”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후시간에는 그림이 아닌 단어카드로 일당백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분들께서는 진솔한 일당백의 가치를 술술 말해주셔서 놀랬다.
성과공유회때 많이 나눌거지만 오늘 시민분들의 마음을 전달 받을 수 있던 기회였다.
몇가지 감동 받은 포인트를 말하자면 “일당백은 든든한 배경이었어요” “긍정적 강제성을 느껴서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연결되었어요” “응원을 받고 있어요” 등 정말 다양했다
2차 워크숍 8.13.(금) 11:00~12:30 / 19:00~20:30
일당백 리턴즈 성과공유회 “일당백일잔치”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당백 리턴즈 1기 프로딴짓러들의 졸업식인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사실 휴가끝나고 복귀한 이후로 계속 꿈에서도 일을 하고 자면서도 성과공유회,성과공유회를 수없이 생각하며 잠에 들었다
그이유는, 내가 담당하고 있는 일당백 46팀의 참가자들과 어떻게 재밌게 파티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었다.
2차 워크숍때 참여자분들과 이야기를 했었는데 피티 발표는 많이들 부담을 가지셨다.
그래서 공유회 자체를 조금 더 다가오기 쉽게 해볼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하며 멘토님들께 의견도 묻고 항상 사례를 찾아본것 같다. 그리고 일당백만 가질수 있는 것을 해보자! 생각했다.
이번 공유회를 준비하면서 엄청난 디테일이 필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고 많이 힘들기도 했다
46팀에게 ‘나만의 일당백 명장면과 키워드’를 받기위해 매일 공지하고 연락을 했다.
이것뿐 아니라 +참여자들의 결과와 과정들을 나만 알기 아까워서 전시를 제안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의 호응을 얻으며 하루하루 전시를 모아갔다.
그 결과 오늘의 일당백일잔치는 많은 분들이 한번이라도 발표를 했지만 그게 “발표”라는 느낌보단 “내 쓸모있는 딴짓 자랑합니다”로 들렸다고 말하고 싶다.
담당자와 딴짓러만 알 수 있던 기록들을 모두가 볼 수 있게 펼쳤고, 내가 원하던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컨셉과 일치했다.
2부진행은 참가자들이 직접 명함을 제작해 각자의 전시를 소개하면서 네트워킹 하거나 궁금한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다들 적극적으로 재밌게 해주셔서 뿌듯했음
3부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멘토와의 대화에 함께 참여해서 참가자분들의 이야기를 이끌었다,, 사실 좀 떨렸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이분들과 가장 많이 만나고 매일 연락하면서 이야기하던 담당자니까 한번 끌어낼수는 있겠다..!고 생각했다ㅋㅋㅋ참가자들의 “긍정적 강제성””도전””용기””발견””시작” 키워드가 나왔당 ㅎㅎ 키워드도 재밌고 의미있던,, 긍정적 강제성을 통해 마음속에 품었던 꿈들을 이루셨다니 기쁘다
대화시간에는 멘토님들 옆에 있는 꼬맹이였지만 조금이라도 경험치가 쌓여 성장할 수 있던 기회였다
성과공유회 "일당백일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