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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문화기획학교
2024 춘천문화기획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4 춘천문화기획학교는 두 분반으로 진행합니다.
[밥벌이 전문반]에서는 평생 기획자로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15명의 사람들과, [맛보기 입문반]에서는 딱 반년만 문화기획자로 살아 볼 25명의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전문반은 김월식, 주성진 멘토님과, 입문반은 팅, 사포 멘토님이 이끌어주십니다!
전문반
7.4.(목)~5.(금) 설레는 첫 만남! 뜨거운 여름 날, 계곡 옆에서 조금은 색다르게 즐긴 OT!
전문반, 입문반 모두가 참여하여 서로를 알아가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1~2회차(OT) / 7.4.(목)~5.(금)
7.11.(목) 나는 어떤 기획자일까요?
나로부터 출발하는 기획의 시작! “나는 ○○ 기획자입니다.”
전문반 참여자들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했을까요?!
1.
김월식: 나는 읽는 기획자다
2.
고요한: 나는 치킨집 기획자다
3.
빅터조: 나는 훠궈같은 기획자다
4.
김효정: 나는 판도를 바꾸고 싶은 기획자다
5.
김소미: 나는 끝이 없는 기획자다
6.
최락철: 나는 씨뿌리는 농부 기획자다
7.
주성진 나는 기분파 기획자다
3회차 / 7.11.(목)
“나의 언어는 ○○입니다.” - 자신을 정의하는 시간 / 작가형, 김월식
[꿍꿍이 특집] “○○아 나랑 ○○하자!” / 업자형, 주성진
4회차 / 7.25.(목)
참여자 공간 탐방기: (덕용, 리라) 큰그림협동조합 & (효정) 클랑포레스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참여자들의 특별한 공간 두 곳을 다녀왔어요. 바로
큰그림협동조합
과
클랑포레스트
인데요. 공간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었답니다!!!
공간 속 예술가의 무늬와 태도
공간은 단순한 장소가 아니었어요. 예술가의 생각과 태도가 그대로 담겨 있는 하나의 작품 같았죠.
•
예술가의 공간은 곧 그들의 정체성! 작가의 삶이 공간에 녹아 있어 마치 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었어요.
•
장소 특정형 예술
이란 게 있더라고요. 이건 특정한 장소와 그곳의 '터주'와 '터 무늬'가 어우러져야 비로소 탄생한다고 해요. 그리고 작가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
"우리는 더 많은 장소를 발굴하고 만들어가야 한다."
도시는 한정적일 수 있어도 예술적 장소의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어요.
기억에 남는 순간과 인상 깊은 말들
•
"작가의 용기와 피해의식은 한 끗 차이"
라는 말이 오래도록 남았어요. 예술가로서의 자신감과 자기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답니다.
•
소리와 공간의 연결성
에 대한 이야기도 새로웠어요. 소리가 단순한 음향이 아니라 공간과의 관계 속에서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어요.
5회차 / 8.8.(목)
춘천문화기획학교, 창의력 폭발! 기획자들의 유쾌한 아이디어 대방출 현장
작가형
업자형
6회차 / 8.22.(목)
춘천에서만 모이다가 이번에는 서울에서 모였습니다! 춘천에만 모이라는 법 없으니까요? 평양냉면을 먹고, 남산타워에 갔습니다. 환상적인 날씨 덕분인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나눴습니다.
이번 회차는 작가형 단독으로 진행되었지만, 업자형 요한님도 참여하여 멋진 사진도 남겨주셨습니다.
뻔한 공간도 뻔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뻔하지 않은 재미가 생긴다
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업자들의 소득 규모와 소득의 종류
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솔직하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7회차 업자형 / 8.29.(목)
작가형
업자형
7회차 작가형, 8회차 업자형 / 9.5.(목)
중간공유회를 준비하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 형식부터 메시지의 본질까지, 개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의견들이 이어졌습니다. 중간공유회 발표는 단순한 PPT를 넘어 퍼포먼스나 영상 등 새로운 접근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혜영: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방법"
혜영님은 "사랑"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 중이에요.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라고 전하고, 그 사랑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다고 해요.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으로는 스킨십을 활용한 퍼포먼스나 팬미팅 형식을 고민 중이에요. 또,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포일러식 발표'도 떠올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혜영님만의 사랑'을 드러내는 발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리라: "나만의 낭만을 찾아서"
리라님은 '낭만'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 중이에요. 낭만을 찾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이 여정에서, 리라님만의 낭만을 어떻게 보여줄까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발표 방식으로는 직접 쓴 손편지를 나눠주고 다음 날까지 답장을 받는 방식을 떠올렸어요. 또는 평소처럼 바쁘게 움직이지 않고 '10분 동안 조용히 누워 있기' 같은 단순한 퍼포먼스도 이야기됐습니다.
"낭만은 특별한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숨어 있다"는 멘토님의 말처럼, 리라님은 자신의 일상 속 낭만을 보여주는 발표를 고민 중이에요. 딸의 옷을 개며 느끼는 작은 감정들, 평소 지나쳤던 소소한 순간들 속에 리라님만의 낭만이 담겨 있다는 걸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빅터: "상징적인 세레모니의 힘"
빅터님은 상징적이고 강렬한 세레모니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합니다. 발표의 순간이 하나의 '의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상징적인 물건이나 오브제를 활용한 퍼포먼스
입니다.
유머와 상징성을 함께 담은 장면을 연출하는 방법, 웅변 스타일의 발표, 또는 예전 TV 뉴스처럼 영상 연출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어요. 이 과정에서 "상징의 힘을 활용해보자"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 상징의 예로 '관'이나 '삐라(전단)' 같은 소품이 등장했어요. 모두가 인상 깊은 장면을 기대하게 만드는 발표가 될 것 같아요.
8회차 작가형 / 9.12.(목)
춘천문화기획학교! 입문반과 전문반 그 동안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OT에 이어 우리는 또 한 번 모였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입문반의 성장 이야기, 작업노트 라운딩
전문반 프로젝트 기획안 발표
9~10회차 (중간공유회) / 9.26.(목)~27.(금)
춘천문화기획학교 멘토링에서 나온 이야기들
춘천문화기획학교에서 진행된 멘토링 시간, 참여자들이 각자의 프로젝트를 고민하며 던진 질문들과 멘토들이 함께 나눈 대화들로 정말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깊은 성찰이 오갔어요. 그날의 주요 이야기를 간단히 요약해봤습니다.
[효정]
효정님은 '소리'에 대해 고민했어요. 단순히 소리를 내는 것을 넘어, 자신의 소리를 찾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했죠.
특히, 소리를 낼 때의
자기 성찰
과
과정의 중요성
을 이야기하며 "진짜 내 소리를 내는 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멘토들은 "소리를 들으며 느끼고,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했어요.
[혜인]
혜인님은 청년 자조모임을 인터뷰하거나, 소규모 공연을 기획하는 등 여러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었어요.
멘토들은 "모임의 목적이 추상적이라면, 특정 대상을 좁혀보라"며
구체적인 목표 설정의 중요성
을 이야기했어요.
또, 사회적 책임감에 짓눌리지 말고
자신만의 색깔을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
해보라는 조언도 있었답니다.
[리라]
11회차 / 10.10.(목)
두둥!
작가형은 모두
수원으로 출격!!!!!
수원에는 왜 갔냐고요!?
바로 요한님의 주 활동지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으로만 봤던 행궁동을 거닐며 요한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또 수원하면 빠질 수 없는 ‘통닭’
간단히 통닭을 먹고, 도시재생지역 일대를 산책했습니다.
기획자들의 활동지를 돌아보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밤이 깊도록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12회차 작가형 / 11.14.(목)
뚜뚱.. 7월부터 달려온 춘천문화기획학교의 마지막!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업 담당자의 소회를 긁어왔습니다!
문화기획자로 평생 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춘천문화기획학교 밥벌이 전문반이 끝났습니다.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춘천 뿐 아니라 서울, 수원, 의정부, 김해, 용인에서 모인 14명의 기획자는 나를 정의하고, 그로부터 출발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직접 실행하기도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중요한 건 전국에서 같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들을 보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어 나의 일을 더 가치롭게 묵묵히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남에서 지인으로, 지인에서 동료로! 우리는 문화기획학교가 끝나더라도 서로를 믿고 응원하고 '가슴 뛰는 기획'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을 단단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지역에서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집담회★ / 12.9.(목)
입문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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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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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목)~5.(금) / OT의 순간
•
7.11.(목) / 3회차(전문반, 입문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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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목) / 입문반 집담회 리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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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춘천문화재단 ‘춘천문화기획학교’ 참여자 모집
•
7.10.(수) 춘천문화재단, “지역 문화의 미래는 사람” / 강원일보
•
7.11.(목) 지역문화전문인력 요람 된 춘천⋯“최우수기관 선정에 특별상까지” / M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