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시민
home
문화시민모임 봄바람
home
🥘

올해 가기 전에 밥 한번 먹자

동네에서 만나는 소규모 문화공간 모두의살롱 후평
식사 한 끼를 같이하며 서로의 안녕을 묻는 요리 커뮤니티 ‘올해 가기 전에 밥 한번 먹자’
올해가 가기 전 얼굴보고 싶은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이웃에게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묻고 싶은 누군가에게
밥 한번 먹자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하는건 어떨 까요?
메뉴
신청사연
라따뚜이와 과일샐러드, 드립커피
고기 위주의 식단 대신, 채소를 많이 넣는 것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비건이 아니더라도 채식 지향하는 식단이 얼마나 매력있고 건강할 수 있는지 마중물로 이끌어주고 싶어요^^
쇠고기야채수제비
가족들이 수제비를 좋아하지않아 혼자서 해먹기 되질않네요.손쉽지만 함께할수있어 선택한 음식입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올해를 정리하며 따뜻하게 만들어 먹고싶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나는 홈파티요리(라따뚜이, 카프레제, 핑거푸드)
연말이 다가오고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함께 느끼고 싶었습니다. 또한 평소 고마웠던 이들에게 맛있는 파티 요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이런 메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월남쌈
불을 사용하지 않고 여성들은 항상 먹는것을 즐기면서도 살찌는것을 두려워한다. 월남쌈의 주재료는 야채이며 단백질이 많은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한끼의 식사로 포만감을 충분히 줄수 있다.
메밀전ㆍ도토리묵ㆍ갈비찜
가정에 아픈남편을 간호하느라고 힘든날을 보내고 계신 이웃언니에게 좋아하시는 메밀전과 도토리묵을 대접해드리고 힘내시라고 맛있는 갈비찜을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바질 소고기 짜장면, 돼지갈비찜
친한 동네형이랑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면서 짜파게티를 자주 사먹던 추억이 있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인이 되면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식사할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다 보니, 이런 좋은 기회에 짜장라면이라는 추억과 형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갈비찜을 먹으면서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얘기도 하고 나눠 먹고 싶어서 메뉴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등
친구들과 소중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서, 친구들이 먹고싶은 연말 음식이어서 선택했습니다.
해신탕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로 이겨내길 바라며 몸보신에 좋은 해신탕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육아로 바쁜 친구에게 친구가 좋아하지만 집안에서 해먹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요리를 대접해서 든든한 한끼를 잘 먹여주고 싶습니다. 친구가 결혼 전에는 맛집 다이닝 레스토랑을 찾아서 같이 서울까지 갈 정도로 스테이크맛집탐방을 자주 했었는데, 결혼하고 육아하면서 친구와 거의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그때를 추억하고자 이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파스타,로제떡볶이,스테이크 등
아쉬웠던 순간들을 맛있는 음식을 먹음으로서 떨쳐버리고 행복한 순간으로 만들어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한걸음이 되기를 바래서 이다.
파스타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 만들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고 싶은 음식이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밀푀유 나베(샤브샤브 + 어묵탕)
대학생때 마감끝나면 친구들과 축사에 있는 스푼(샤브샤브)에 갔어요. 고생했으니까 좀 좋은거 먹자고 갔던 추억이 있는데, 대학교 동창들과 이번 연말 함께 모여 추억의 음식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선정했습니다.
쿠바요리 로빠비에하Ropa vieja
10년전 세계일주에서 우연히 쿠바를 다녀온뒤 쿠바에 푹 빠진 학창시절 친구. 매년 쿠바를 드나들다 결국 쿠바남자와 결혼까지 준비중이다. 결혼하고 아이키우며 사는 지역도 달라서 자주 보기 힘들어 져서 아쉬웠는데, 이 기회를 통해 쿠바를 다니며 맛있게 먹었던 쿠바요리를 함께 해먹고 싶어서 선정하였음.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2살 아이들이 이제 13살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연결고리로 만나서 아이들 위주로 지내왔지만 엄마들도 아이들 만큼이나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되어 만난 친구들과 예쁘게 차려서 맛있는 한끼 하고 싶습니다.
육아스트레스아웃스테이크
매일 밥을 짓는 엄마입니다. 같은 밥을 지어도 조금 다르게 끼니해결이 아닌, 마음이 같은 누군가와 함께 만드는 요리, 스테이크는 복잡하지 않고 누구나 입맛에 맞출 수 있으며 채소 곁들이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함께 만들고 나누는 것이기에 간단하면서 예쁜 모양으로 꾸미고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해요.
김치전, 동태전, 굴전, 배추전, 등
2022년 한해동안 함께 근무한 직장 동료들과 전통 음식을 해 먹으면서 말로만 했던 아쉬웠던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갖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셀프김밥과 라면
각자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우리들의 모임과 각자 다른 재료로 하나의 맛이 되는 김밥이 비슷하다 생각이 들어서요~! 김밥의 재료가 어우러지듯 우리들도 어우러졌어요! 각자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 셀프김밥! 그리고 모임원중에 춘천을 떠나는 나의 친구! 사노라면으로 친해진 우리의 기억을 다시 떠올려보고 싶어요!
감바스, 카프레제 샐러드, 새우베이컨말이, 과일꽂이
초대하는 친구들이 평소에 좋아했던 음식들 중에 골라봤습니다. 미리크리스마스 주제로해서 테이블 셋팅도 하려고합니다.
감빠스
우리는 너무 쉽게 깐새우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바다속의 새우가 밥상에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통해 정말 제대로 된 유통과정을 거쳐 건강한 먹거리를 우리가 먹고 있는지 우리의 식습관과 매끼니 식탁에서 먹는 음식이지만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서로 이야기나누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바게트와 감바스 알 아히요, 아보카도 명란 덮밥, 연어회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을 땐 콜드푸드가 좋아요.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는 음식은 이야기하다 보면 다 식어버려요. 맛 없으면 버리게 되고 낭비가 되고 환경을 파괴하게 돼죠.
소시지콩나물찜
저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집에서 직접 요리해서 지인분들을 초대하여 함께 먹는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평소 즐겨보던 유투브 요리프로그램들을 시청하던 도중 요리방법이 간단하고 맛있는 "백종원레시피소시지콩나물찜"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해물찜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끌렸고 결국 그날로 바로 마트에 가서 "소시지콩나물찜에"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하여, 요리를 지접 만들어서 시식해본 결과....와~너무 맛있고 밥도둑 반찬임은 물론 시원한 맥주안주로도 제격인 맛이었습니다. 평소 제가 요리를 즐겨하여 지인분들을 집에 초대해 함께 먹는것을 다수 실행하였지만, 이 "소시지콩나물찜" 최근에 제가 시도를 해본것이라 아직 지인분들께 만들어 준적이 없습니다. 이번 "모두의살롱 후평 서로돌봄 커뮤니티 <올해 가기 전에 밥 한번먹자> 를 통하여 누가 먹어도 맛있는 저의 백종원표레시피 "소시지콩나물찜"을 제가 직접 요리하여 제가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 맛있게 한끼를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메뉴 "소시지 콩나물찜" 을 선택하였습니다.^^
소고기숙주볶음, 소불고기, 잡채, 소고기매역국
40여년의 직장생활을 하신 아버지께서 올해 명예퇴임을 하시고 12월 11일 생신을 기념하려고
밀푀유나베, 스테이크와 반찬
메뉴를 선정하게 된 이유는 우선 쌀쌀해진 지금의 날씨와 맞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고, 올 하반기에 요리교실 수업 및 강의를 준비하신 식생활위원회 분들께 힘이 되는 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스테이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들기름파스타, 삼겹살구이, 도토리묵무침, 밀푀유나베, 닭볶음탕, 카프레제, 감자샐러드, 아구찜
자기주장이 강한 8인이 만나 메뉴 통일에 실패했습니다. 8인의 개성을 담아 각자의 추천메뉴 8가지를 모아봤습니다. 모든 메뉴를 준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다양한 음식을 맛보려합니다.
네팔 카레 및 전통차
다양한 음식을 통하여 서로다름에 대한 이해관계 및 다양한 방법으로인한 아이들및 어른들의 융합하는 생활에 대하여 알아가기 위해
샤브샤브
유치원 자원봉사로 동극봉사자로 만나 처음으로 같이 먹었던 음식도 샤브샤브 였고 추워진 겨울날씨에 따뜻한 국물과 함께라면 더욱더 따뜻해질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클럽샌드
장애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불이 약간 위험할수 있어서 최대한 불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으로 정했습니다
제육볶음
누구나 쉽게 해 먹을수있지만 맛내는게 쉽지않은 제육볶음을 각자의 비법을 공유해 환상의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고싶어서 선정했습니다.
양념 불고기
작년 4월 조리원에서 동기들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아가들은 아빠들에게 맡기고 연말을 맞이하여 자유로운 몸으로 모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작년 조리원에서의 추억을 되살리는 의미에서 불고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등갈비 김치찜 & 계란말이
겨울이 다가 오다 보니 날이 추워서 따듯한 국물과 몸보신 할수 있는 등갈비를 함꼐 끓여서 먹으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초보자인 저도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반찬은 간단하게 같이 나눠 먹을수 있게 계란 말이를 함께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비엔나 유부초밥&과일샐러드
재료도 간단하고 집에서도 만들기쉬운 요리이며 한끼음식으로도 손색이없고 다양한 유부초밥을 만들어볼수있어서 신청했습니다
콩나물불고기입니다!
이전에 콩불이 유행했을 때 홍대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렴하고 맛있고, 새로 친해진 친구와 함께 가서 큰 기억이 남습니다.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고자 더 지나기 전에 골라봤습니다!
가지 라자냐
제일 맏언니가 동생들에게 해주고싶은 메뉴이기도 하고, 한해동안 고생한 우리를 위해 연말에 잘 어울리를 메뉴로 고민해 선정했다.
샤브샤브
따끈한 국물이 한 해동안 지친 동료선생님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 같아요.
불고기와 미역국
코로나로 지치고 바쁜 일상으로 서로 만나기도 어려운 시기에, 어릴적 가족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먹었던 그리운 음식입니다.